㈜아쿠아링크, 꼼꼼한 시장분석과 소비자 조사 통해 소비자들에게 코드아이스피쉬 소개해
오메가 3 등 뛰어난 영양과 맛을 자랑하는 남극빙어 ‘코드아이스피쉬’가 국내에 판매되면서 새로운 영양 간식, 반찬, 안주, 캠핑 음식 등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그간 국내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코드아이스피쉬는 이미 스페인과 같은 유럽과 일본, 중국에서 남극빙어라 불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새로운 어종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깨끗한 남극의 청정 바다에서 서식하는 흰살 생선으로 대구과에 속하는 코드아이스피쉬는 남극 바다의 저온에서도 적응하기 위해 오메가-3 함량이 높은 크릴이나 갑각류를 먹고 성장하는 어종으로 성장기 어린이의 뇌 성장을 돕는 DHA나 EPA 함량이 높아 영양학적으로 뛰어난 생선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
미래한국(http://www.futurekorea.co.kr)알려진 바에 의하면 코드아이스피쉬의 100g당 칼슘함량은 175.15mg으로, 고칼슘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우유(100g당 100mg), 치즈(1장당 122mg)등 보다 높은 칼슘함량 수치를 나타내고 있으며, 단백질 함량은 14.47g가 함량 되어 있는 담백질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 55g의 38%에 달한다.
코드아이스피쉬는 영향학적뿐 아니라 뛰어난 맛도 자랑한다. 흰살 생선으로 생선 특유의 비린내가 거의 없고 담백한 맛을 지니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이 없다. 또한 굽거나, 조림을 하거나 튀기는 등의 다양한 요리에 이용할 수 있어 기호에 따라 다양한 요리로 이용될 수 있다.
남극빙어로 불리는 ‘코드아이스피쉬’를 수입해 많은 사람들에게 값싸고 영양이 있는 수산물을 섭취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 업체는 수산전문기업 ㈜아쿠아링크이다. 오랜 수산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겨냥한 수산아이템을 끝없이 연구하고 분석하고 있다.
아쿠아링크에서 제공하는 코드아이스피쉬의 조리방법은 냉동된 제품을 그대로 175~185도에서 약 5분 이상 충분히 튀겨 섭취하거나, 냉동된 제품을 실온에 2시간 정도 자연 해동하거나 냉장에서 천천히 해동한 뒤 조리하면 된다.
머리와 내장, 비늘까지 모두 제거하고 바로 조리해 섭취할 수 있도록 손질이 되어있어 편리하며, 반찬은 물론 아이들의 스낵, 어른들의 안주 등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주)아쿠아링크 백양기 대표는 “코드아이스피쉬의 육질이 우리나라에서 선호하는 찬물 생선의 특성인 명태나 조기처럼 단단하고 맛이 매우 담백하다”며 “어획 후 바로 남극 먼바다위 어획장소인 선상에서 급속 동결을 하기 때문에 원료자체가 매우 신선한 상태의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미래한국(http://www.futurekorea.co.kr)